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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 [2026 전기] TESOL학과 신입생 합격후기/재학생 학과생활후기

  • 작성자 : 관리자



1. 2026학년도 신입생 김민정 (학부 전공: 화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26년도 전기에 이화여대 외특원 TESOL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저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보람을 뒤늦게 깨닫고, TESOL 학과에 지원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화학을 전공하며, 대부분의 대학생이 그러하듯, 진로와 앞으로의 제 인생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고민으로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학생들을 가르치러 가는 길에서 만큼은 제 걸음이 무척 가볍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학생에게 어떤 새로운 표현 혹은 단어를 알려줄 수 있을까, 내가 학생에게 제대로 된 도움이 되고 있는 걸까, 내가 추천해 줄 수 있는 학습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등등 학생들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데에 있어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시간들이 점점 길어졌고, 즐거워졌고, 또 이와 함께 ‘선생’이라는 name tag이 아주 큰 책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칠수록 더 이상 영어과외를 ‘부수입’으로 분류하거나, 이와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수업에 임할 수 없었습니다. 영어교육을 대하는 마음에 진심이 담기고, 또 제 안에 교육에 대한 무언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다만 저는 쉽사리 영어교육을 제 업으로 삼고자는 생각은 하지 못 했습니다. 감히 제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생각이 다소 오만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며 생활영어를 익혔고 개인과외로 영어를 가르쳐왔지만, 이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업을 가지기엔 불충분한 자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외를 넘어서 칠판 앞에 선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멀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격려, 칭찬, 영어를 가르쳐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들을 때마다 그 칠판 앞의 자리가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화여대 외특원의 TESOL 설명회를 참석했고, 그 결과 TESOL을 진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얘기를 해주었으나,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진학을 추천한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제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선생이라는 길을 걸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는 제가 진학을 결심하게 된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사히 입학을 한 뒤 현재는 3개의 수업을 수강중인데 이 중 하나가 Language, Culture and Communication 입니다. 이 수업은 TESOL 학과와 영어교육학과의 본질 차이를 아주 잘 나타내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영어교육학과가 아닌 TESOL을 진학한 이유를 확고히 하는 수업이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에서의 ‘영어’는 다소 딱딱하고, 융통성 없고, 암기만을 요하는, 마치 수학과 같은 과목이라고 생각되며 제가 학원에서 가르쳤던 ‘영어’ 또한 그래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르치고자 하는 영어는 결코 목적을 다루는 데에 쓰이는 ‘도구’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고 또 사람을 성장시켜 주는 ‘언어’입니다. TESOL은 영어를 이러한 따뜻함이 있는 언어로 다룹니다. 아직 수업을 듣기 시작한 지 3주 채 되지 않지만, 강의에서 배우는 모든 것이 유익하고 eye-opening 합니다. 함께 강의를 수강하는 다른 학생들도 저와 같은 열의를 가지고 교수님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러한 경험, 배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이 장소가 제게 벌써부터 많이 소중합니다. 이화여대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의 TESOL 학과 입학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영어를 가르치기를 열망하는 사람이라면 이화여대 TESOL을 추천합니다.




2. 2026학년도 신입생 박** (학부 전공: 유아교육과)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후 유치원 교사로 국내 및 해외 기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교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해외에서 한인 유아들을 교육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 교육과 다문화 교육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언어를 습득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언어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와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영어교육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국제학교 유치부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EFL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는 어린 학습자들을 지도하게 되었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교수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중 무엇보다 학부를 졸업한 이화여자대학교 TESOL 석사 과정의 커리큘럼에 큰 신뢰가 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언어 교육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실습 중심의 수업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지원 전 참석했던 입학설명회에서 담당 교수님께서 프로그램의 방향과 수업 방식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대학원 이후 경력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나누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경력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이 프로그램이라면 저의 성장을 진심으로 지원해 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TESOL 석사 과정에 지원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앞으로 진행될 강의 내용과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 주셨고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는 분들, 해외에서 교육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 등 다양한 사례를 들으며 저 역시 대학원 생활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개강 후 첫 주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들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바라보며 수업을 진행해 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업 실연(Demonstration)을 통해 교수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앞으로 교사로서의 진로를 이어가고자 하는 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영어교육 분야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가진 동료 석사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배울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지도를 통해, 또한 이미 교육 경력을 잘 쌓아가고 계신 선배님들의 사례를 통해 저의 시야를 넓히고 교육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2026학년도 신입생 박** (학부 전공: 영문학부)


이화여대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TESOL에 지원한 이유는 이곳의 교과과정과 특수한 학습 환경이 영어 교육자로서, 또 영어 학습자로서의 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TESOL학과의 교과과정과 수업 구성에 대한 기대가 우선 있었고 해외 대학원 복수학위 취득 제도와 대학원 내 부전공 제도, 졸업 논문을 대체하는 포트폴리오 제출 방식 역시 이후의 커리어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경제 활동과 개인 공부에 매진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일반 대학원보다 저에게 더 적합한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처음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진학을 고려했을 때에는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최신 정보가 많지 않아 조금 당황했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사 일정, 입학생 및 재학생 후기, 공지사항과 첨부파일 등을 참고했고 공식 입시 설명회와 합격 이후 이메일을 통해 초대받은 그룹 채팅, 신입생 간담회를 통해 학과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 그리고 원어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직접 경험했던 영어 교육 환경과 학습 경험을 최대한 반영하려 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을 때는 자기소개서 영어 서식 파일을 참고하기도 했는데 항목별 질문이 구체적이라 조금 더 와닿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구계획서에는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TESOL학과에 개설되는 강의들의 교과 내용을 모두 읽어본 뒤, 어떤 이론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교수법과 교실을 구상하고 싶은지 정리했습니다. 이때, 과거에 영어를 공부하며 효과를 보았던 학습 방법을 엮어 연구 주제에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면접 준비 과정에서는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1분 자기소개와 예상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제공된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께 드릴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준비한 답변을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해 말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면접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면접이 시작되자 교수님들께서 친근하게 맞아 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자연스레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TESOL학과에 입학한 지 2주 차에 접어들며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은 드디어 정말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를 배우고 있다는 만족감입니다. 수업을 통해 배우는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동기들과의 교류를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점 역시 의미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재학기간 동안 꾸준히 역량을 키워 졸업 이후에는 학생들에게 실제 언어로서의 영어를 지도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저에게 배운 영어 실력을 활용해 더 다양한 기회와 선택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가 되고자 합니다.




4.  2026학년도 신입생 신**  (학부 전공: 독문과)


1. 본 대학원 학과 선택 이유


저는 처음부터 교수직을 목표로 진로를 설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학원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일이 제 적성에 매우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작은 성취를 쌓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일은 제게 큰 보람이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가르치는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오래도록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은 분야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비교적 잘하는 편이었지만, 전공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늘 전문성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법과 독해를 설명할 수는 있었지만, ‘왜 이렇게 가르쳐야 하는지’, ‘어떤 이론적 배경 위에서 이 접근이 효과적인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잘하는 강사를 넘어,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교육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 고민 끝에 관련 대학원을 진지하게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TESOL 대학원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이론 연구 중심의 학문보다는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기에는 TESOL 대학원이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랜 시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더불어, 포트폴리오 졸업 제도, 하와이대학교와의 복수학위 과정, 온라인 융합강좌 등 실질적이고 국제적인 커리큘럼은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현장 경쟁력을 갖춘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라고 느껴졌습니다. 이곳에서라면 제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더 깊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입학전형 준비 과정


입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막막했던 부분은 면접 준비였습니다. 원서 제출 약 두 달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지만,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우선 온라인 영어교육학 강의를 수강하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고, 이론적 질문에도 대비해 나름의 답안을 준비했습니다.

이후 학과장님이 진행해 주신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준비의 방향을 명확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은 대학원에서 배우게 되니, 기본적인 영어 면접과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라”는 학과장님의 조언을 듣고 준비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설명회 이후 저는 면접 질문을 다음의 일곱 가지 범주로 정리해 압축적으로 준비했습니다.


- 자기소개

- 교사로서의 자질

- 지원 동기

- 교수 경험

- 적성

- 교육 철학

- 마지막 발언


이 틀 안에서 저의 경험과 생각을 구조화해 정리했고, 실제 면접 질문 역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이화여대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TESOL학과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이 범주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정리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많이 긴장했지만, 준비 과정을 통해 제 선택에 대한 확신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


3. 향후 계획


저는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TESOL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이론적·교육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교육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제 이름 자체가 하나의 신뢰가 되는 강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반복된 일상에서 시작된 대학원 진학은 제게 새로운 전환점이자 설렘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훌륭한 교수님과 동료들을 만나며 더 깊이 있는 교육자로 성장해 갈 제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TESOL학과 이름에 걸맞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5. 3학기 재학생 한준우  (학부 전공: 영문과)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 저는 약 10년 동안 입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하면서 늘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문제 풀이에는 익숙하지만 실제로 영어를 사용해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어떻게 하면 학습자들이 더 의미 있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이어졌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TESOL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건대 지난 두 학기 동안 영어교육을 바라보는 시야가 매우 넓어졌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영어 교사이면서 동시에 학문적인 관점에서 영어를 탐구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원어민 교사로서 스스로 영어를 학습해 온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교육적 자원이 될 수 있는지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학습자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전략들은 교실에서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수업 시간에 접한 여러 이론들은 그 경험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학과 생활을 하며 느낀 작은 팁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첫 학기에 듣게 되는 ELLT 수업에서 선택한 교수법이나 관점은 이후 여러 수업을 이해하는 데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본인이 선택한 교수법이 아니더라도 폭넓게 공부해 두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둘째, 우리 학과는 졸업 논문을 쓰지 않지만, SLA 수업이나 Academic Writing, Ethnography와 같은 수업을 통해 문헌 리뷰를 작성하거나 작은 연구를 시도해 볼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관심 있는 주제를 조금씩 탐구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으니 수강신청을 하실 때 강의계획서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셋째, 학교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학술 저널과 아티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도서관인 TFL도서실에도 영어 교육과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행본 가운데에서도 실제 수업과 연구에 도움을 주는 자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은 학부와는 조금 다른 배움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답을 배우기보다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을 탐구해 나가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이 본인의 노력과 관심에 따라 얼마든지 지식의 깊이를 넓힐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대학원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습자들이 실제로 의미 있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기 위해 계속 공부해 나가고자 합니다.